회의는 어떤 자리인가?
회의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함께 타협점을 찾는 자리이다.
타협점이라 하면, 그저 "대충" 모두가 만족하는 결정을 내리는 지점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지점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모든 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지는 않다.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도 경청하고 수용해야한다.
회의 참여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이 수용하기를 바란다면
회의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서로의 의견을 검증하는 자리에서
Ego를 내려놓자.
오로지 의견과 논리만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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